얼마전 아내 출산 겸 생일 선물로 토드백을 주문한 조윤성입니다.

말씀하신 것보다 제가 며칠 앞당기는 바람에 날짜 맞추기가 넘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더욱이 장마기간이라 계속 비가 내려서 시장 가기 힘드셨다는 말씀을 듣고

정말 죄송하더라구요.

며칠 늦으셨다고 비닐에 꽁꽁 싸셔서 당일 배송으로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본가에 가있는 아내 몰래 살짝 나와서 택배를 수령하고

몰래 선물을 집에 준비해두었답니다.

나중에 아내가 와서 선물을 풀어보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선물의 질도 너무 만족하고, 안에 가죽을 덧대어 적어둔 카드엔

눈물까지 글썽이며 좋아하더군요.

스튜디오 모찌에서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셔서

아내에게 너무나 좋은 선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시구요.

또 기회가 되면 제품 구매하러 오겠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